여름맞이 특집2-장마 오기 전 필수! 제습기 없이 집안 습기 잡는 꿀팁 5가지

장마철 습기는 집안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예요. 제습기가 없더라도 다음 다섯 가지 방법으로 습기를 효과적으로 잡아보세요.

1. 환기 자주 하기

장마철에도 가능한 날씨가 맑을 때는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해 주세요. 습한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고 신선한 공기가 들어와 습기 축적을 줄여줍니다.

 

 

2. 신문지 활용하기

신문지는 습기를 흡수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장롱이나 신발장, 서랍장 안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습기가 줄고 냄새도 잡아줍니다.

 

 

3. 통풍 잘 되는 옷장 유지하기

옷장을 꽉 채우지 말고 적당한 간격을 유지해 통풍이 잘 되게 하세요. 옷 사이에 통풍용 탈취제나 숯을 놓으면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4. 베이킹소다로 습기 흡수

작은 그릇에 베이킹소다를 담아 습기가 걱정되는 곳에 두세요. 베이킹소다는 습기를 흡수하고 악취 제거에도 탁월해요.

 

 

5. 뜨거운 물로 습기 제거하기

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을 방 안에 두면 수증기가 생겨 습기가 덜 차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욕실이나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 활용해 보세요.

 

 

 

6. 굵은 소금 사용하기

굵은 소금을 예쁜 유리병에 담아두면 천연 제습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샘표 한여름눈꽃 굵은 소금을 사서 집안 곳곳에 나눠두는데, 한 철 나기엔 충분하더라고요. 담아둘 만한 빈티지 스타일의 예쁜 유리병도 함께 찾아보시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잡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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